3월 25일: 1821년의 그리스의 독립운동

400년간의 오스만인들 지배의 시간이 지난 1821년에, 성난 그리스인들은 오스만 제국에게 무장한 반란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오스만 통치를 떨어뜨리고 독립국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독립운동은 1821년 몰도블라히아 (현재 몰다비아와 루마니아에 있는 지역)에서 2월에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그리스 지역에서는 1821년 봄에 펠로폰네소스에, 더 정확하게 1821년 3월 16일에 칼라브리타에서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훗날 3월 25일이 그리스인들의 독립 운동의 시작을 기념하는 날로 선택되었습니다. 깔라브리타의 예를 나중에 펠로폰네소스의 다른 지역들과 나머지 그리스 지역들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독립운동의 제일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가 바로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입니다. 그는 지도자이자, 전권을 가진 장군이었고, 자유를 위한 운동의 거물이었습니다. 그는 메씨니아의 라모부니에서 1770년에 태어났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그는 게릴라 전투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는 다양한 성공적인 군사 작전에 주인공이었음으로 장군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능한 지도자였고, 군인들을 영리한 방식과 독특한 전술로 지휘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이 끝나고 새로운 그리스 국가가 창조되자, 이 나라의 첫 총리였던 이오아니스 카포디스트리아스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833년에 섭정인들과 파열한 결과, 대역죄로 나프플리오의 아크로나프티아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1834년에 그는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호의를 받아 1835년에 장군으로 임명받게 되었습니다. 1843년 2월 4일, 콜로코트로니스는 아테네에서 뇌졸중으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는 «모리아의 어르신»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 바시아 까라게오르기우

번역: 안길호